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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안면도는 낙조가 아름다운 꽃지 해안공원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른 장소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코리아플라워파크의 세계튤립 꽃 박람회입니다. 미국 스캐짓밸리, 인도 스리나가르, 터키 이스탄불, 호주 캔버라와 함께 세계 5대 튤립 도시로 선정되어 있을 정도로 튤립의 종류와 규모가 남다르 다고 합니다.
목차
태안 튤립축제 기간
이번 축제는 2023년 4월 12일 ~ 05월 07일까지 열리며, 플라멩코, 람바다, 빨간색 프라우드 등 200여 종류의 튤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낮에는 아름다운 튤립과 함께 향기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해가 질 때는 낙조가 아름다운 꽂지 해안공원의 멋진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자그마치 이백만 송이로 안면도 해수욕장 앞이 튤립 천지입니다. `세계 5대 튤립 축제` 로 선정될 만큼 꽃 상태도 좋고, 다양한 연출로 볼거리도 풍성합니다. 튤립으로 수 놓은 초대형 꽃 카펫, 꽃으로 수놓은 이스탄불 성, 초대형 공작 깃털, 튤립 향 머금은 탁 트인 안면도 앞바다와 함께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태안 튤립축제 입장료
태안 튤립축제 이용요금
위 치 :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
축제기간 : 2022.04.12.(수) ~ 05.07.(일)
운영시간 : 매일 09:00~19:00 (입장마감 18:00)
이용요금 : 성인 14,000원 / 경로(만65세 이상) 12,000원 / 청소년(만36개월~만18세) 11,000원
문 의 : 041-675-5533
주 차 : 자체 주차장 이용 홈페이지 http://www.koreaflowerpark.com
태안 튤립축제 개화시기
태안 튤립축제는 세 번 보아야 꽃 축제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워낙 축제장이 넓어 한 번에 둘러보기 어려워서 이기도 하지만 핵심은 이중 식재법에 있다고 합니다. 튤립의 개화 시기는 14일이라고 합니다. 꽃이 피고 2주가 지나면 꽃이 지게 되는데, 태안튤립축제의 튤립은 축제기간 한 달 동안지지 않는 이유는 특허까지 획득한 이중 식재법 때문입니다.
튤립의 조생종과 만생종을 이중으로 식재되어 축제 초반에는 조생 튤립이 꽃을 피우고 중반쯤 지나면 색이 다른 조생과 만생이 교차해 복색을 선보이게 됩니다.
축제 후반에는 만생 꽃들이 전혀 다른 색으로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노랑이 핑크로, 빨강이 노랑으로, 핑크가 빨강으로 바뀌고 꽃으로 만든 이미지도 변신하게 됩니다.
대한민국 화훼 랜드마크 코리아플라워파크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충남 태안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4월 12일부터 5월7일까지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가 펼쳐지고 난 뒤, 바로 이어서 5월 8일부터 6월 7일까지 '봄꽃정원' 으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